희동둘리/일상

두번째 산에 오르다

희동둘리 2021. 4. 1. 15:23

보여주기 보다는 사랑하는 휘온 콩떡을 기록하고 싶었다.

그래서 만든 동갑내기 부부의 일기장!

희동이가 쓰기도 하며 둘리가 쓰기도 한다.

"얼마나 사랑하는지 깨달았어! 얼마나 많은 시간을 아무것도 아닌 것에 허비하고 흘려보내 버렸는지, 소중한 것들을 얼마나 사소하게 여겼는지"

지금 두번째 산에 오르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독서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으니 나는 시간 부자!

휘온이와 콩떡이를 더 많이많이 사랑해주어야겠다. 물론, 희동이도♡